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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클라우드 부문 세계 1위 AWS,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확장

2019-06-04


 

Amazon Web Services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는 아마존닷컴이 제공하는 각종 원격 컴퓨팅 서비스로, 다른 웹 사이트나 클라이언트측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WS 서비스의 상당수는 최종 사용자에 직접 공개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개발자가 사용 가능한 기능을 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PaaS이다. 여기서 PaaS란 'Platform as a Service'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앱을 개발하거나 구현할 때 관련 인프라를 만들고 유지보수하는 복잡함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실행, 관리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PaaS는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개념을 개발 플랫폼에도 확장한 방식으로,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 없이 필요한 개발 요소를 웹에서 쉽게 빌려쓸 수 있게 하는 모델이다. 아마존 웹 서비스의 각종 서비스는 REST 프로토콜 및 SOAP 프로토콜을 통해 접근, 이용 및 관리가 가능하다. 비용은 실제 사용량에 따라 결정되며, 일부 서비스의 경우 미리 고정된 금액을 지불하는 형태도 있다.

 
 

AWS의 승승장구 비결

AWS는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인프라 서비스 시장점유율은 50%가 넘는다. 경쟁사들의 점유율을 모두 합쳐도 AWS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AWS가 경쟁사들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는 비결이 뭘까?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1. 인프라 선택의 자유

: AWS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인프라 규모이다. 10년 넘게 사업을 지속하며 쌓아온 방대한 인프라 규모는 서버, 네트워

크 등 제공하는 인프라의 규모가 방대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인프라의 종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AWS는 서버를

임대할 때 인텔과 AMD 서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해 인텔 서버만 제공하는 경쟁사와 차별화했다. 또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AI 가속기

임대에서도 AWS는 선택의 폭이 넓다.

2.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 읽기에 특화되어 있고 쓰기 능력이 약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AWS는 아마존닷컴에서 개발된 장바구니 시스템 다이나

모 캐퍼시티를 키값 데이터베이스(쓰기에 특화된 DB)인 '다이나모 DB'로 변환해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나

로그 등 시계열 데이터 처리를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AWS 타임스트림'도 선보였다. 분산형 원장을 제공해 데이터 조작이 어렵다는 블록체인

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고객들이 원장형 DB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렛저 DB도 선보였다.

 3. 자동화된 머신러닝 플랫폼

: AWS 클라우드는 전 세계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탱하는 가장 거대한 플랫폼이다. 현재 1만 여곳의 기업이 AWS를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고, 덕분에 AWS의 인공지능 서비스 관련 매출도 250% 향상되었다. 고객사례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 인공지능 라이브러리 가운

데 가장 널리 이용되는 텐서플로의 경우 전체 프로젝트의 85%가 원 개발자인 구글이 아닌 AWS에서 구동되고 있다.

4. 실용적인 인공지능 서비스

: AWS는 고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사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마존 포어캐스트는 아마존닷

컴에서 개발된 데이터 기반의 경영 예측 서비스로, 기업의 데이터만 집어넣으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트래픽이나 판매량 변동 등 기업 비즈니스

의 미래 위험을 감지해준다. 머신러닝 기반의 시계열 예측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국내의 경우 CJ 대한통운이 자사 물류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활

용하고 있다. 

 

 5. 고객 중심의 서비스

: AWS는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클라우드에 서비스 형태로 추가하고 있다. 때문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솔루

션뿐만 아니라 로봇개발이나 위성제어 등 경쟁사들이 흉내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제공하고 있다. AWS의 하이브리드, 프

라이빗 클라우드 전략은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와 AWS 아웃포스트로 요약할 수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는 VM웨어 솔루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한 기업이 자사의 가상머신을 바로 AWS로 이동시키거나 연결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AWS 아웃포스트는 기업에게

AWS의 기술이 담긴 서버 렉을 통째로 제공해 기업이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을 자사 데이터센터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사 인프라 고도화와 AWS와 연결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AWS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전히 AWS는 클라우드계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AWS는 기존 클라우드 컴퓨팅 관점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서비스도 고객이 원하면 모두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AWS 스노우볼은 오지에 위치한 고객의 공장에 트럭에 설치된 소형 데이터센터를 보내 공장에서 수집된 모든 데이터를 복사한 후 이를 AWS 데이터센터로 가져와 분석한 후 다시 기업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영역으로 확장하는 AWS

 

위의 승승장구 비결에서 소개한 바가 있지만 AWS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영역으로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기존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유기적으로 연동해 운영하는 절충형 클라우드 기술이다.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인 비용 절감과 유연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갈수록 중요해지는 중요한 기업 데이터 보호, 보안 등의 이슈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성하려면 기업 내부에서 운영할 하드웨어 기반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그래서 AWS는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 하드웨어 플랫폼도 직접 공급한다.

 
 

AWS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그것의 장점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온프레미스 리소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를 모두 사용하는 것인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한다. 또한 데이터센터 용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활용하며,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에게 더 가깝게 이동한다. 비용 효율적인 고가용성을 통해 백업 및 재해 복구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 기술 시스템을 갖춘 조직 대부분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운영이 필요하다. 레거시 IT 시스템을 마이그레이션 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 때문에 작업을 간소화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좀 더 쉽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온프레미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가의 신규 투자 없이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현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급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AWS는 피드백 기반의 신속한 서비스 개발로 클라우드 전략을 이어나가 사용자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하는 비전을 이루고자 한다. AWS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장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바다.